duo 클럽 89학번 정문철입니다.
다들 몸은 괜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글을 남겨도 될라나 모르겠지만서리.....
오랫만에 YB시절처럼 빠그작빠그작 하는 게임을 해서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몸은 성한데가 없었지만......
거의 한달동안 여기에 들어와서 76' 시합비디오를 훔쳐본다고
들락날락거렸습니다.^.^
희창이 형님을 비롯한 모든 선수여러분과 그리고 바퀴벌레같은
89학번 동기들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왜 89학번들을 바퀴벌레라고 하는지 개인적으로
상당히 궁금합니다? 희창이형님.ㅋㅋㅋㅋ
언제 89학번끼리 동대에서 막걸리나 한잔 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