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리네요..

내일이면 합숙을 가시겠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저희는 사상최초의 원정합숙의 꿈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곰팡이 냄세나는 부실에서 합숙을 합니다.

돈도 동아대 합숙하는거보다 더 많이 내면서..참 어의가 없고 짜증이 나지만 그게 우리미식축구부 그릇이라면 어쩔수 없죠 뭐!

^^ 하소연 하려고 여기온거 아닌데..어쩌다 그렇게 됐네요...그냥 부러워서요...

모두들 열심히 하셔서  추계때  "역시 동아대란"말 들을수 있께 잘 만들어 오세요..

동아대학교 원기~

아참  장감독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형수님 요즘은 괜찮으시죠? 한번 찾아뵈야 되는데...
아들 이름은? ...^^
정일,윤수 마지막 합숙이라고 너무 오바 하지마라...다친다..애들 잘 가르켜 주고 몸건강히 잘 갔다온다.
그리고 허르~ ('')에 쓴 늙은 행님들 잘 챙겨서 몸건강히 잘갔다온나..

술먹은 것도 아닌데 오늘 정말 글 안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