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아시는 분 ?...........

by 박경혜 posted Sep 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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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데 죄송해요.....
사적인 글을 남기게 되서요.....
노용주라는 친구를  애타게 찾고 있어요.........
연락이 끊긴지가 벌써 한달........
혹시 용주랑 연락이 되시면 서울에서 이쁜 누나가(^^) 애타게 찾고 있다고 전해주실래요?
전화번호는 019-534-5758이에요.............
용주를 찾게 되면 꼭!!!!!!!!! 용주한테 말씀드릴꼐요. 찾아주시는 분한테 저녁사라고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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