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10 18:14

무슨말을

노인환

조회 수 14656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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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죠?
결승 기대됩니다.
1박2일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
명문팀의 모습을 직접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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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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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우 2005.01.10 18:51

회장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늘....저희 76는 재미있는 게임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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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환 2005.01.11 10:46

감독 겸 선수인 정성우(37)씨가 작전지시를 한다. 부산항 부두관리공사에 다니는 정씨는 미식축구와 결혼한 총각 아닌 총각. 선수 대부분이 선배인 탓에 작전도 짧고 간명하다. "행님들, 조금만 힘내입시더. 오랜만에 우승 한번 해야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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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우 2005.01.12 18:53

제일 앞에 "최우수"가 빠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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