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대 경기장에서 96학번 선배님과 잠시 이야기 나누고

이렇게 홈페이지 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신생팀이라서 선배님들팀의 여러 도움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03학번들이 1기로써 저를포함 선수13명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헬맷도 10개 뿐이라서 전원착용이 안되기때문에

몇명 선수는 장비를 착용하지 못한채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지원은 전무한 상태이고 오히려 장비보관을 하는 지하창고 사용도

운동전 10분 운동후 10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교측에선 아직 정식동아리가 아니라는 이유로 팔짱끼고 지켜보고 있구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부원들이 운동을 하고자하는 의욕과 감독님이 매일 같이 찾아와 주셔서

격려해주시고 지도해 주시기때문에 힘을 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그럼 추계리그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ps: 경기장에서 뵜던 선배님 제연락처 남겨 놓을께요.. 연락좀 주세요 011 9597 3093 박성민 인제대